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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신점 봐보기는 처음이였네요,


동생이 가보고 정말 잘본다고 알려주어서 전화 신점을 보게 되었는데

선녀님이 전화사주상담 정말 잘 봐 주시네요.

꼬맹이들 재우고 조용한 오로지 나만의 시간에 전화사주상담 받고 싶어서

늦은 시간에 전화사주상담 예약했는데 선녀님 친절하게  

전화 신점 봐주셔서 감사했네요.



전화사주상담 받기 전에는 살짝 걱정도 되고 불안한 마음도 있었어요.

사실 집에 사정이 돈 문제도 복잡하고 아프고 다치고 마음이 많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서

혹시나 안 좋은건 아닌가 걱정이 있었거든요.


근데 참 신기하더라고요.

전화 신점이라 얼굴도 서로 모르고 제가 알려준거는 이름하고 나이가 다였는데

전화사주상담 가족 다 신기할 정도로 잘 봐주셨거든요.



집이 지금 힘들고 아프고 다치고 하는 이유도 알려주고

내 마음이 왜 이렇게 복잡하고 혼란스러운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시더라고요.

전화사주상담 하면서 신기할정도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선녀님 보러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 것도 참 신기했어요.


주말에 친정집 핑계로 선녀님 직접 보러 갔구요.

직접 보니 오기를 잘했구나,

내가 오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구나를 알겠더라고요.


그렇게 선녀님을 보고 온 후

너무나 괴롭히던 돈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어요.

다치고 힘든일이 생기는게 그 어떤 표지라는게 조금은 알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쁜일이 아니고 더 나쁜일이 생기지 않게 하려는 그런 표지 말이에요.



동생이 전화 신점 봐보라고 알려주었던 선녀님 덕분에

저희 집은 선녀님을 알기 전과 알고 난 후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