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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용한점집 대구점집 다녀왔어요~

국화꽃1020 2019. 9. 20. 11:42

아픈 딸아이 때문에 8년전만해도 점집 정말 많이 다녔었거든요.

집한채 값은 점집에 갖다 주었을거에요.

정말 굿도 여러번 해보고 신줏단지도 모셨다가 없애기도 하고

절에도 다녀보기도 하고

아픈 딸아이 때문에 별짓을 다 했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이 되니 모든것에 제 스스로 손을 놓게 되더라고요,




여전히 저는 아픈 딸아이 케어에 온 하루를 쓰면서 지내고 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남편 가게에 일이 생기면서

돈 문제까지... 정말 머리가 터질 지경이였어요.





제가 힘들때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는 친구가

제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보기에 안쓰러웠던지

용한점집이라며 신받은지 얼마안된 대구점집 선녀분을 소개해주었어요.

사실 가볼까 말까 고민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친구가 소개해준 용한점집 대구점집 가봐야겠다 

생각에 전화했더니

예약 손님이 취소하셔서 지금 시간이 되니 오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참 신기한게 왜 그날 아침에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지...

그 이유를 용한점집  대구점집 선녀분 만나고 알게 되었네요.

참 신기해요.





전 아무 이야기도 한게 없는데

현재의 저희 집이 어떤지,

아이 상태도 이야기 하고

왜 그런지도 설명을 해주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시더라고요.




무조건  해야 한다고 들었던 저는

용한점집  대구점집 선녀분 말에 사실 좀 많이 놀랬어요.

이전에는 무조건 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용한점집  대구점집 선녀분은 그렇지 않으시더라고요.



이야기안에서 다 풀어서 알려주시니까 

심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마음도 편안해지는게

아,, 해결할 수 있구나 라는 희망도 생기더라고요.

그 희망이 정말 현실이 되었어요.

용한점집  대구점집 선녀분 덕분에

꽉 막혀서 앞이 보이지 않았는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고

아픈 큰아이도 조금씩 좋아지는 부분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