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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시위대 참령 박승환이....

국화꽃1020 2019. 12. 20. 10:39
시위대 참령 박승환이....

"내가 몇 해 동안 군사를 거느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해산을 당하고 말았으니 차마 내 병정들을 대할 면목이 없다." 라고 말하고
차고 있던 군도를 빼어 스스로 목을 삘러 죽으니
병정들이 분기를 이지 못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