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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로 점집을 갔다고 놀라는 사람 제 주위에도 있었고

저보고 미쳤다고 한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데 본인이 이런 상황을 겪어보지 않고 그런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때의 저의 상황은 정말 미쳐버리고 싶었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때였어요.


결혼하고 8년만에 내 배에 주사바늘 꽂아가며 힘들게 얻은 둥이들!

정말 보고만 있어도 아까운 그런 둥이들이였어요.


큰애가 생후 6개월 되었을때 작은애보다 행동이나 말이 늦다는 걸

다른아이들과 좀 다름을 느꼈지만

아기이다보니 기다려보자는 마음이 컸어요.

그렇게 돌이 되면서 말못하는아이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행동도 그렇고

눈맞춤이 전혀 없었어요.

주위에 제가 표현하기를 먹통 바보 이렇게 말을 했었어요.

설명을 하기가 힘들다보니...




이병원 저병원으로 검사란 검사는 다 했어요.

담당 선생님에 더이상은 국내에서는 할 수 있는 검사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유전자 검사를 하고는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몰라요.

말못하는아이 눈맞춤도 없고 현관문 밖에서는 걷지도 않고

전혀 소통이 되지 않고 있었어요. 4살까지도요,

유전자 검사에서 정상이라고 나오고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말못하는아이 4살아이 말늦게하는이유 행동도 느린 이유가 뭘까 정말 답답했고

미쳐버리겠더라고요,



그 시기에 남편의 권유로 대구 점집을 가게 되었던거에요.

그렇게 남편의 대구 점집 추천으로 정화선녀님과 인연이 벌써 1년이 되었고요,

처음 대구 점집 추천 받고 정화선녀님 만났을때를 생각하면

전  정말 미친년이나 다름 없었어요.

울었다가 웃었다가 화를 냈다가 도와달라고 빌었다가,,,

그렇게 대구 점집 추천 정화선녀님 도움으로 기도를 하고

거짓말처럼 말못하는아이 4살아이 말늦게하는이유도 알게 되었고

그 이유를 풀어내기 위해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4살아이가 돌때 아기들이 하듯이 옹알이처럼 하기 시작했고

밖에서는 절대 걷지 않던 아이였는데

놀이터에서 들어오지 않으려 하고

수시로 나가자고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잡고 너무너무 놀랍기도 하고

남편이랑 안고만 안다녀도 살거 같다고 했었어요.




정말 거짓말같죠~

근데 정말 현재도 매일 새로운 날을 맞이하고 있고요,

몇일전에는 감기로 병원에 갔는데 저한테 손으로 코, 귀, 입을 가르치며

켁켁,,, 이러며 선생님이 이래 했다고 이르는 모습에 

소름이 돋고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말못하는아이 4살아이 말늦게하는이유 찾아주시고

하나씩 풀어 주시고 현재도 항상 기도해 주고 있는 

대구 점집 추천  정화선녀님한테 너무 감사하고 

항상 꿈꾸거나 알려주실거 있으면 메세지 주시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제가 힘이 많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