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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대물림이라는거 제가 신내림굿을 받고 나니 알겠더라고요.


신내림굿을 받아야 하는 이유, 

신내림굿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신내림굿을 받고 신의 제자가 되어 이길을 걸어보니 보이네요.

저 또한 신내림굿을 받았고

신내림 대물림의 이유를 알게 되었고

신내림굿을 받아야 하는 사람인거 원망이나 후회 하지 않아요.




얼마 살지 않은 제 인생에서 신내림굿을 받고 

지금 이길을 걷고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라고 느끼거든요.



신내림굿을 받기 전 매일매일이 몸이 너무 아팠고 행복하다 라고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 사춘기시절의 가출과 방황...

그리고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반대하는 남자 만나 아이를 낳고

남편의 외도와 폭력에 불행한 결혼생활 7년...

그리고 어린 아들과 먹고 살기 위해 닥치는데로 일하고 살았던 10여년의 세월

이게 신내림굿을 받기전 저의 삶이였어요.




몸이 아파도 내 몸 돌볼 여유가 없었고 신내림의 증상들을 그렇게 모르고 살았어요.

제가 몸이 많이 아프다 보니 오랫동안 저에게 도움 주시던 보살님 덕분에

몸이 많이 아플때는 굿도 하고 기도도 올려주시고 

그러면서 몸도 덜 아프고 하는 일도 더 잘되고... 그렇게 신내림 증상을 모르고 살았는데

귀신이 보이고 몸이 더 아파지고

안면마비에 얼굴이 변하고

술을 마시고

장구를 치고

창을 부르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너무도 무섭고 힘든 시간을 오랫동안 저 도와주신 보살님의 도움으로 

신어머니가 되어주셨고

유명한 무속인으로 신어머니가 되어주신 보살님 도움 아니였으면 

그 힘든 시간을 잘 견디어낼 수 있었을까 합니다.




신내림굿을 유명한 무속인 신어머니게 받고

공부하고 기도하는 법, 말문이 트이고 다른이들의 힘듬과 고통을 돌봐줄 수 있게 

옳은 점사 볼 수 있게 항상 도와주시는 유명한 무속인이신 신어머니 도움으로

매일을 새로운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고통의 시간을 지내고 보니 모르고 헤매는 이들에게 그 길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